재발하는 여성 질염! 산부인과는 그만, 여성 질 유산균과 이너케어젤 자연치유 효능
여성 질염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한번쯤은 겪어보았고, 감기와 같이 흔하게 발생하는 여성 질환입니다. 질염은 질 내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진균 등의 감염으로 인해 걸리고, 면역력 저하로 인해 몸 건강이 악화되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질염이 금방 낫는 경우도 있지만, 계속해서 재발 하여 재발과 완화를 반복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가장 좋은 치료는 완치될 때까지 산부인과를 꾸준히 다니는 것입니다. 하지만, 질염이 장기간 지속되고, 재발 할 때마다 산부인과를 매일 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매일 가기 힘들 때, 집에서 홈케어로 질염을 관리하는 방법과 자연적인 치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목차>
- 질염의 증상과 종류
- 질염 예방 및 치료
- 질염에 좋은 음식 추천
질염의 증상과 종류
질염은 가려움증과 분비물 색과 냄새의 변화, 염증, 불쾌감을 동반하고, 심하면 통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염의 감염 원인과 종류에 따라 증상은 달라지는데, 아래와 같이 분류됩니다.1. 칸디다 질염(진균성 질염)
칸디다 균이 질 내에 과도하게 증식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칸디다 알비칸스 종이 가장 많고, 질 입구나 외음부가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흰색을 띄고 치즈와 두부와 비슷한 형태로 분비물이 증가하며,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2. 세균성 질염
우리 몸 안에는 언제나 세균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 패혈균, 대장균, 카바피균 등의 안 좋은 세균이 질 속에 과도하게 증가하게 되면 세균성 질염이 발생합니다. 성관계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고, 질 위생 관리 소홀, 질 내 산성도가 떨어지면 세균성 질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증상: 소변을 볼 때 평소와 달리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따가움이나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가려우면서 녹색 또는 연두색을 띄는 분비물이 많아지고, 냄새도 납니다.
3.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성 질염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한 질염은 성관계에 의해 감염되는 성병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증상: 가려움을 동반하고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또한 질 입구가 부을 수 있고, 질 내에 사마귀 형태의 이형성이 발견됩니다.
4. HSV 단순헤르페스 바이러스성 질염
단순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작은 물집과 같은 포진이 생겨, 단순포진바이러스라고도 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성관계에 의한 성병으로 분류되는 질환입니다.
증상: 소변을 볼 때 불편함과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가려움증, 발진, 궤양이 생길 수 있고, 몸살이나 발열을 겪을 수 있습니다.
질염 예방 및 치료
산부인과 가지 않고 집에서 질염 예방 및 치유하기!
1. 여성 질 유산균 섭취
여성 질 유산균은 일반 유산균 및 프로바이오틱스와 달리, 여성 질 내의 밸런스를 유지해주어 염증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유익균"입니다.
- 질 내 산성 밸런스 유지
- 유해 세균 침입 방어
- 질 내 염증 감소
- 항생제 사용 후 회복
- 임신과 출산 후 회복
- 질 내 윤활 기능
1) 질 내 산성 밸런스 유지: 여성 질 유산균은 여성의 질 내부는 산성도를 유지해야 하며, 산성이 유지되어야 유해 세균의 생성을 억제 시키고 유익균을 유지하여 밸런스가 조절이 됩니다. 유산균이 분비하는 항균성 물질로 자연적인 방어 체계가 만들어지고, 유해균은 방어하고 유익균을 늘려서, 질 내 건강을 지키도록 도와줍니다.
2)질 내 염증 감소: 여성 질 유산균을 잘 복용하면, 질 내 유익균은 퍼지고, 염증은 감소하게 되어, 질염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질염을 개선하는데도 효과가 좋습니다.
3)항생제 사용 후 회복: 질염에 걸리게 되면 항생제 처방을 많이 해주는데,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면 유해한 균 뿐만 아니라 질 내 유익한 균과 유산균도 없애기 때문에 질 내 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에 자꾸만 질염이 재발하는 것입니다. 질염의 예방과 개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익균과 유산균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몸살에 걸리거나 질환으로 항생제를 복용하고 난 후 질염에 잘 걸리게 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항생제를 복용한 후, 여성 질 유산균을 더욱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4)임신과 출산 후 회복: 질 유산균은 질 내 밸런스 조절과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기 때문에 임신 중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고, 출산 후에 회복하는데도 유익한 기능을 합니다.
5)질 내 윤활 기능: 질 유산균은 질 내부 조직을 윤활 시키고 성관계 시 편안함을 주고, 산성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이너 케어젤 사용
여성의 질 내부는 세안이나 샤워처럼 직접적으로 씻어낼 수 없기 때문에, 질 내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너 케어젤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너 케어젤은 가려움증과 분비물 냄새를 없애주는데 효과적이고, 꾸준히 사용하면 분비물 색깔도 점점 옅어지고 분비물 양도 줄어들며, 질염이 개선됩니다. 질염이 오랫동안 지속된 경우라면, 처음 이너 케어젤 사용 시 2주 정도 매일 사용해주시고, 그 뒤로는 일주일에 2번 정도 사용해주시면, 질염 개선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여성 청결제 사용
일반적으로 샤워할 때 쓰는 클렌징 제품들은 알칼리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건강한 질을 위해서는 산성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면 질 내 산성도를 유지하여 밸런스 조절에 도움이 되고, 가려움증과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질염에 좋은 음식 추천
1. 크렌베리: 크렌베리는 항균 특성을 가지고 있고, 요로 감염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질염의 원인은 다양한데, 요로 감염으로 인해 질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크렌베리를 섭취하면 방광염은 물론 질염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항산화 작용을 하여, 바이러스 균과 염증을 없애주는 효능이 좋아서, 질염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유산균과 함께 먹으면 유산균의 효능을 더욱 높여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서, 유산균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녹차: 녹차는 카테킨이란 성분이 있어, 면역력을 증가해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질염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만 잘해주어도 질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생강: 생강 또한 염증을 감소 시키는데 도움이 되어, 감기나 염증성 질환에 걸렸을 때, 많이 찾는 음식 중 하나 입니다. 질염 예방 및 개선에도 도움이 되니, 음식 재료로 첨가 하거나 따뜻한 생강차로 마셔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질염에 대해 살펴보았고, 질염 치료는 산부인과를 가는 게 가장 좋지만, 질염은 재발병 되기 쉽고, 지속되는 기간도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번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산부인과를 잘 다녀서 완치해도 금방 재발 되니, 산부인과 치료와 집에서 홈 케어를 병행하여 잘 관리하셔야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여성 질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고, 이너 케어젤도 잘 사용한다면, 자연적인 치유와 예방으로, 질염을 완치할 수 있을 겁니다!